목요일은 4월 22일 지구의 날 입니다 2021년 4월 19일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 입니다💌 지금의 절기는? 곡우(穀雨) 봄비가 내려서 온갖 곡식이 윤택해지는 시기에요 제로웨이스트, 시작해볼까요? 다가오는 4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데믹 뿐 아니라, 폭염과 폭설과 같은 이상기후를 겪었습니다. 기후위기가 더는 미룰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는 걸 실감합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가방에 넣어 다닌 지도 몇 년, 처음에는 유난 떤다고 손가락질받으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환경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며 "빨대는 괜찮아요!" "봉투에 담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제로웨이스트 운동 지구의 날인만큼 평소보다 조금 더 #용기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면 어떨까요? ![]() 공공월경대 프로젝트는 3개월(21.5.24~8.20) 간 진행되며 수도권에 위치한 개방형 화장실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용품을 비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공월경대 프로젝트 ‘여기 있어, 생리대!’가 보편적인 월경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프로젝트에 함께해주세요. 모집기간 │ ~2021년 4월 30일까지 모집대상 │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학교, 도서관, 카페, 기업 등 공공월경대를 운영하고 싶은 기관 ![]() 2050년쯤이면 서해의 25% 이상이 미세플라스틱 오염으로 인한 죽음의 바다가 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의 미세플라스틱 해양 오염률은 세계 최악입니다. 사람이 즐겨 먹는 어종의 55~67%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미세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성환경연대의 활동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 여성환경연대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에서 월례강좌를 시작합니다. 4월에 첫 월례 강좌 주제는 김선철(기후정의 활동가)의 <미국 기후정의운동: 선라이즈 무브먼트 등 급진적 대중운동의 확장과 여성> 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강좌 안내 일시: 2021년 4월 28일 저녁 7:30 장소: 온라인(줌) 참가비 : 5천원 ![]() 제7회 박영숙살림이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박영숙살림이상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해 여성환경연대, 한국여성재단, 살림이재단 등을 설립하고 여성, 환경, 민주화운동을 하신 박영숙 선생님을 기리며 제정된 상입니다. 박영숙 선생님의 정신과 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와 여성단체의 많은 응모와 추천 바랍니다. ![]() 코로나와 기후위기 등 우리 삶에 변화를 통해 환경문제는 더이상 특정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공상과학영화 속 장면이 이제 현실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지구를 위한 액션을 하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다섯 가지를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부족하지만 소중한 구독자님의 의견으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여기를 누르셔서 의견을 남겨주세요. 2주 후에 또 만나요! 제발~ 👇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여성환경연대 소식을 만날 수 있어요.👇 지속적인 여성환경연대 운동을 응원하신다면, 후원버튼도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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