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7일 화요일
💌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 💌 |
|
|
안녕하세요. 님,
어느덧, 여성환경연대가 활동을 시작한 지 26년이 되었어요. 광장에서 반짝이던 응원봉이 세상을 밝히고 방향을 제시했듯, 여성환경연대는 다양한 에코페미니즘 활동으로 다시 세상을 열어가겠습니다.
빛의 혁명은 삶의 골목과 사회의 틈마다 응원과 연대를 만들고 질문을 던지고, 길을 잇고, 보이지 않던 세계를 상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에코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지금 이곳을 다시 읽고, 다시 씁니다. 다종 간의 얽힘과 공생, 경청, 우정과 환대, 정의로운 전환, 평등과 평화를 떠올려 세우며 우리가 읽고 나눈 이야기가 더 나은 미래의 설계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여성환경연대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에코페미니즘 책과 목소리, 그리고 다양한 희망으로 채워지는 잔치를 엽니다. 지금 여기, 서로가 새로운 세계가 되어주는 자리에서 환하게 만나고 싶습니다.
반갑게 초대합니다.
_여성환경연대 일동 드림
|
|
|
6월 26일, 여성환경연대 창립 26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
|
|
올해 후원잔치는 새로운 분위기의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여성환경연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셨던 많은 수많은 에코페미니스트 여러분들을 떠올려봅니다. 소중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에 님을 초대합니다. |
|
|
- 일시│2025년 6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이호철 북콘서트홀 (불광역 7번 출구 도보 10분)
- 주차가 원활하지 않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려요.
- 문의│02-722-7944 / members@ecofem.or.kr
|
|
|
🕡 18:30 | 여는 말
계절의 맛을 담은 채식 다과와 함께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게 문을 엽니다.
🕶️ 부대행사
빨간안경 르다 활동가의 <에코페미니즘 책방>
그동안 에코페미니즘과 여성환경연대 활동이 궁금하셨나요?
여성환경연대가 엄선한 에코페미니즘 책 전시로 그 흐름을 한 번에 살펴보는 시간!
빨간안경 르다 활동가가 친절하게 설명해 드려요. |
|
|
🕖 19:00 | 본 행사 시작
축하 인사와 손님 소개 후, 올해 여성환경연대에 특별한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토크 <에코페미니즘으로 다시 여는 세계>
여성환경연대의 기후정의팀 사라 활동가와 여성건강팀 모찌 활동가가 (가상의) 책<에코페미니즘으로 다시 여는 세계>의 작가가 되어 북토크의 시간을 가집니다! 요즘 어떤 이슈에 집중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비전을 품고 활동하고자 하는지를 전하며, 여성환경연대가 열어갈 세계에 귀 기울여보아요.
|
|
|
🕗 20:00 | 닫는 말
행운권 추첨과 다정한 인사로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
|
|
올해 후원잔치를 통해 모아야 하는 목표액은 7,000만 원입니다.
후원잔치가 일주일밖에 안 남았지만, 아직 목표 달성이 아주 저조한 상황입니다.
님께서 보태주신다면, 아래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 재활용 선별장 여성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활동
-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활동
- 젠더 관점이 필요한 기후정의를 위한 연구와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저지하는 활동
- 월경 빈곤의 사각지대를 드러내고, 모두를 위한 월경권 보장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
-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누구나 물을 마실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액션을 촉진하는 활동
- 에코페미니스트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 마련과 연결을 이어가는 활동
- 다양한 에코페미니즘 담론을 생산하고 확장을 일궈가는 활동
광장에서 지켜낸 민주주의를 넘어,
성평등과 기후정의가 실현된 세상에 더 가까워지는 활동에 함께해주세요.
|
|
|
오늘의 뉴스레터도 잘 읽으셨나요? 💌
더욱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녹색 사회를 위해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해주실래요~? |
|
|
르다🐿️ 모찌🐰 무밍🕶️ 사라🐹
썸머🌊 여여🦋 요정🧚 조화하다🌻
치자😼 하루🌿 한빛✨ |
|
|
07229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5길 6, 201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