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함께 잘살기 2022년 5월 25일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입니다💌
지금의 절기는? 소만(小滿 )입니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길거리에 가득(滿)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보니 기분이 들뜨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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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책이 세상을 바꾼다
6월이 시작되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혐오나 욕망만을 좇는 정치에 섣불리 실망하기보다는 시민들이 꿈꾸는 세상,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에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가 6월 1일 당신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겉만 그럴싸한 정책(政策)이 아니라 진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바른 정책(正策)에 투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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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정책이 되도록, 정책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없도록 살펴보았습니다. 여성농민부터 풀뿌리 활동가 그리고 논밭에서 식탁을 너머 지역사회까지 돌아봅니다. 여성환경연대니깐! 할 수 있는 정책제안을 무려 4편의 카드뉴스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카드뉴스는 지난 여성환경연대 여성x기후위기 정책집을 토대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성환경연대 기후정의, 젠더정의 홈페이지(클릭)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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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찾아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우리는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할까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공항도, 개발, 도로도 아닌 기후위기 해결을 말하는 후보!
6월 1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거에서 더 많은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표를 던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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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의 정책과 아젠다를 제시하고 해당 내용을 지지하는 서울 시민 5%(25만명)를 모아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시민으로부터 출발하는 서울시장 선거, 5%캠프 투표 펀딩으로 함께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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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건 아니다' 싶은 공약, '집어치웠으면'하는 공약을 선택해 주세요. 서울Watch에서 시민들이 거절한 3개 공약을 후보자들에게 전달합니다.
*투표 마감 5월 25일(수) 자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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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나무 기획] 이 시대에 가능주의자가 된다는 것: 시집 '가능주의자' 낭독회
초여름 저녁 샛강에서 시를 함께 읽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희덕 시인과 함께 하는 시집 낭독회에 참여하세요.
강연 안내 일 시: 2022년 6월 9일 (목) 오후 6:00 장 소: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방문자센터 (신길역 2번 출구 도보 6분, 여의도역 6번 출구 도보 8분) 참가비: 1만원 (여성환경연대 회원 5천원) 납 부: 하나은행 158-890033-82904(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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