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기부금 영수증이 생각나는 시기

손이 시려워 꽁

2022. 12. 23.

2022년 12월 23일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입니다💌

따끈따끈한 기부금 영수증이 생각나는 시기

최고기온 마저도 영하로 뚝 떨어진 요즘. 이전의 겨울은 겨울이 아니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붕어빵, 손난로 그리고 바로 기부금 영수증.

여성환경연대를 애정해주시는 분들은 매월 또는 특별한 날 연대의 마음을 소중한 후원금으로 전해주십니다. 여성환경연대는 기부금 지정단체로 모든 기부금은 투명하게 국세청에 보고하고 있답니다. 여성환경연대를 위해 2022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 세액 공제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식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한 해 동안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신 5,401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는 더 새롭고 알차게 돌아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그 이후를 제안하다" 국회 긴급토론회 내용을 카드뉴스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정부는 생리대와 부작용의 상관성을 드디어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후속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난 국회 긴급 토론회가 궁금하시다면 자료집을 내려 받아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자료집 내려받기

카드뉴스 보러가기

여성환경연대는 올해 에코페미니스트가 만드는 사회변화와 임팩트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 돌봄과 살림, 생태,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에코페미니스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에코페미니스트 그룹을 만나보세요.

💌인터뷰 모아보기

1) 부천연대 기후정의 동아리 내일

2) 등대로(To the Lighthouse)

3) 친구따라 논밭간다

4) 퀸비 스토어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4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더 거세게, 가열차게! 성평등한 사회를 염원하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 국회에 전하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유권자로서! 나의 지역구와 전체 국회의원에게 직접 요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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