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기후위기선언! 2021년 8월 27일 여성환경연대 뉴스레터 입니다💌 지금의 절기는? 처서(處署)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선선한 바람 느끼고 계신가요? 🙌기후위기 속 우리의 목소리 들으셨나요?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살랑이는 바람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나가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위가 지나가는 것이 즐거우면서도 한편, 기후위기의 심각성까지 함께 잊혀질까 걱정도 됩니다. 더위가 사라졌다고 해서 기후위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8월 한달동안 여성환경연대 활동가와 여성환경연대의 뜻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께서 함께 기후위기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좋아요 수와 응원의 메시지에 저희 역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중 감명 깊은 글을 공유해 드립니다. 기후정의운동의 대중적 확산은 어떻게 이루어야 하나? 여성환경연대가 그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다. NDC가 어떻고 배출권 가격이 어떻고 COP26 아젠다가 어떻고 따위 천상의 이야기를 땅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이런 체험된 삶의 경험이 정치적 목소리가 되어 봇물처럼 터져 나와야 한다. 다양한 당사자들이 내는 이런 목소리들이 연결되어 더 큰 목소리, 더 큰 요구로 정식화되어야 한다. 여성환경연대의 기후위기 선언 캠페인을 적극 응원한다. 많은 참여가 있기를...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기후위기 선언 336에 함께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선언 이후의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지 끝나지 않는 여성환경연대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직 여성환경연대의 굿바이 생수 캠페인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경인방송 김성민의 시사 토픽에 굵고 짧게 설명된 굿바이 생수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시면 캠페인의 취지와 매일 사 먹던 생수에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실 거예요. 음성과 함께 텍스트로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 올해로 여섯 번째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올해의 주제는 '여성X기후위기'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대안을 찾고 실천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길, 우리 삶과 사회의 전환을 만들어내고 이야기하는 이들의 용감하고 생생한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 올해도 함께 해주세요. ![]() 여성환경연대에서 운동을 알려준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안전한 운동팀이 준비했습니다! 휴가기간에도 열일했다던데, 영상 촬영 현장을 살짝 보러가볼까요? ![]() 화장실에 휴지가 있듯 19곳의 개방 화장실에 공공월경대를 비치하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우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가 가득했던 이 실험에 결과는 어떠할까요? 궁금한 이야기를 모아 오마이뉴스에서 연재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한 기사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작은 실천 : LED 전등 교체 부족하지만 소중한 구독자님의 의견으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여기를 누르셔서 의견을 남겨주세요. 👇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여성환경연대 소식을 만날 수 있어요.👇 지속적으로 여성환경연대 활동을 응원하고 싶다면 후원버튼도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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