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좋아하시나요? 저는 생각이 많아질 때면, '일단 나가자' 하고 신발부터 신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어떤 알림과 소식, 음악조차도 듣지 않기 위해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섭니다. 갈비뼈 모양이 드러나도록 숨도 크게 쉬어보고, 책상에 앉아 있느라 굽었던 어깨와 허리를 바짝 펴줍니다. 가을 햇볕의 온도도 느껴보고요.
여성환경연대도 쾌청한 가을 날씨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거리에서 갈비뼈 모양이 드러나도록 기후정의와 집단학살 중단을 외치고, 3대 메가프로젝트의 폭주를 막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모여 목소리를 내기도 했어요. 세상의 문제가 큰 벽처럼 느껴져, 주춤댈 때도 있지만 어깨와 허리를 빠짝 펴봅니다. 그럼, 조금씩 숨통도 트이고, 쪼그라진 마음도 활짝 펴지지 않을까요?
썸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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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가 기후정의를 요구한다! (9/19)
지난 9월 19일(토), AI로 더 뜨거워질 지구를 막기 위해 기후정의행진에 여성환경연대가 함께 했어요. 오픈 마이크로 르다 활동가는 젠더관점을 고려하지 않은 한국 정부의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지적하며 목소리를 내었고요, 본집회 사회로 모찌 활동가가 우렁찬 목소리로 힘차게 행사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썸머, 치자 활동가는 구호이끔이로 행진에 함께 했어요. 작년 대형 현수막을 재활용해 올해도 우리의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페미니스트가 기후정의를 요구한다! 경제성장 보다 돌봄사회 AI 보다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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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프로젝트 폭주를 멈춰라! (9/22)
지난 9월 22일(화),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메가특구특별법 저지와 3대메가프로젝트 규탄을 위한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정부는 총력전, 속도전 전격전을 강조하며 전쟁을 치르듯이 '3대 메가프로젝트'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노동권, 기후정의, 공공성을 훼손하며 특정 대기업의 편의와 이익을 위한 각종 특혜를 몰아주는 메가특구법을 저지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을 규탄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여성환경연대도 함께 힘을 보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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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위해(10/1, 10/3)
2026년 10월 7일은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이 일어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희생된 무수한 생명을 기억하고 연대하기 위해 여성환경연대는 마음을 모았어요. 1일에는 플랫폼:달에서 모여 시집 『응답의 시』에 참여한 저자 중 나희덕·윤은성·희음 시인이 자신의 시를 낭독하고, 참가자들도 마음에 남은 시를 '응답의 응답'으로써 소리내 읽었습니다. 3일에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즉각 중단과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하며 힘차게 행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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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터뷰] 앞으로 제 생일 선물은 여성환경연대로 부탁해요 🙏
얼마 전, 같은 날 여성환경연대로 여러 건의 일시후원이 들어왔어요. 처음 보는 성함이 많아 어찌 된 영문인지 궁금했던 활동가들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후원자분들께 연락을 드렸는데요.
혜민님께 축하를 드리며, 어떻게 생일 후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셨는지 짧게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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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공동체에서 법이 응답한다면?
왜 자연은 여전히 인간이 보호하고 이용하는 대상으로만 여겨질까요? 남방큰돌고래가 자신의 이름으로 권리를 갖고,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참여할 수는 없을까요?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논의를 시작으로, 비인간존재들에게 법적 권리를 인정하는 국내외 사례를 살펴봅니다.
🗓️ 10/29 (목) 저녁 7시 📍 온라인(ZOOM)
💸참가비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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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관점의 COP31 대응 국회토론회
올해 11월 개최되는 COP31을 앞두고 한국 정부는 올해 안에 온실가스 감축의 이행 상황을 보고하는 제2차 격년투명성보고서(BTR2)를 연말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젠더 관점 반영은 이미 국제 기후정책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잡았지만 한국 정부의 기후정책에는 젠더 관점이 부재한 바, 한국 BTR2의 과제를 들여다보고 젠더 관점에서 이를 조명하는 국회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11/2 (월) 14:00-16:00 📍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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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너머에 사람이 있다> 판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누군가의 손을 거쳐 다시 쓸모를 갖춘 자원이 되기까지, 우리는 그의 손에 기댈 수 밖에 없지요. 쓰레기 너머에는 분명 사람이 있습니다.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 수영을 배우고 텃밭을 가꾸고 드라마를 챙겨보는 사람,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직업을 처음 갖게 된 사람까지!
선별원들의 진솔한 삶과 현장의 목소리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인터뷰집을 추천해요.
💸판매가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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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주신 글은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모두 함께 보고 있어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님도 잘 읽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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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르다🐿️ 모찌🐰 바피🐛
사라🐹 샴스🌞 썸머🌊 여여🦋
요정🧚 조화하다🌻 치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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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9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5길 6,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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