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어요~ 🪸드디어 저의 활동명인 '썸머'의 계절이 왔어요. 별명 뜻을 물어볼 때마다 여름을 좋아해서라고 말하지만... 독한 기후 위기의 여름을 보내면서 활동명을 바꿔야 하는 건 아닌가 고민합니다. (스프링 또는 어텀! 윈터는 너무 추워요)
곧 여성환경연대의 최고 복지, 여름 재충전 휴가가 시작됩니다. 저는 입사 후 처음 맞이하는 휴가인데요(!) 전국의 멋과 맛을 즐기는 여름계획을 하고 있어요💪🏻저의 필수품 텀블러와 플라스틱 없이 물을 마시면서요.
여성환경연대는 '모두가 플라스틱 없이 물 마실 권리'를 위해 <물찾았단> 시민 모니터링단을 진행했어요. 어제는(7/18) 공공 음수대 모니터링 결과 공유회가 진행되었는데요. 물찾았단이 공공 음수대를 모니터링하며 느낀 소감, 개선점, 서울아리수본부에게 바라는 정책 제안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자세한 후기는 곧 여성환경연대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님만의 플라스틱 없이 물 마시는 팁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아래 후기 게시판도 좋고, 직접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달(이하 플랫폼달)에 오셔서 나눠주셔도 좋아요. 지금 플랫폼:달에서 <모두를 위한 물> 전시가 진행중이에요. 시원한 짜이 한 잔과 전시를 구경하며 피서를 즐겨봐도 좋겠어요. 그럼 멋지게 그을린 얼굴로 8월에 다시 만나요~ 뉴스레터도 잠깐 쉬어갑니다!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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