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케이팝팬들과 함께 기후행동하는 온라인 플랫폼 케이팝포플래닛을 소개합니다. 케이팝포플래닛은 지구를 걱정하는 케이팝 팬들의 목소리를 케이팝 산업, 그리고 케이팝과 관련된 다른 산업계를 향해 전달하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엔터사를 향해 팬들의 마음을 저당잡아 듣지도 않을 플라스틱 앨범을 대량으로 사고 버리게 하는 상술을 멈추도록 요구하는 '플라스틱 앨범의 죄악'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광활한 우주의 작고 외로운 섬 지구를 다녀가는 여행자입니다. 지금 우리의 여행이 같은 시간을 여행하는 다른 많은 여행자와 나중에 올 지구별여행자들에게도 공정한 것이길 바랍니다. 쓰레기를 만드는 삶과 성장의 한계, 제주에서 삼다수 대신 수돗물을 이야기하게 된 이유와 지구별약수터 캠페인에 대해 전하고자 합니다.
열두 살의 인도네시아 소녀 니나는 미국 대통령, 독일 총리에게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을 멈춰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수입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60조 규모의 세계 재활용 산업, 그 바닥에는 스스로를 '재활용 식민지'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24년 11월 부산에서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국제플라스틱협약 체결을 위한 정부간 협상위원회가 열립니다. 이에 맞춰 플라스틱 속 유해물질과 그로 인한 건강 위험을 짚어보고, 재활용과 생분해가 올바른 해결책이 아닌 이유와,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지 알아봅니다.
숨을 내어 주고픈 싱어송라이터, 숨비입니다. 포크 기반 음악을 주로 하다 '무대에서 뛰어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후로 장르를 넘어 이야기들을 다양한 색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전체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너의 전체' 그리고 산을 오르고 즐기는 방법이 다 다르듯 우리 삶도 그렇게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가자는 내용의 '중간에서'를 부를 예정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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